어제의 무서운 뉴스와 달리 훈훈한 뉴스가 있어 소개합니다.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워싱턴 대학의 학생들이 6살때 보트사고로 오른쪽 팔을 잃은 13살 소녀 시드니 켄달의 로봇인공팔을 만들어주었다고 합니다.
같은 3D프린터를 가지고 한쪽에서는 사람을 죽이는 총을 만들고,
다른쪽에서는 팔을 잃은 소녀에게 희망을 주는군요.
결국, 도구는 도구일뿐, 그것의 선악유무는 사용하는 인간에게 달려있는 것 아닐까 합니다.
뉴스출처는 이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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