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에다가 취업에다가[관련글], 그리고 다리도 부러지고[관련글]해서 역사관련글을 올린지 참 오래 되었네요. 명색이 취미라고 말하고 다니는데 말이죠...ㅠㅠ

그래서 이번에는 흥미로운 사이트하나 소개할려고 합니다. 사이트 이름은

Talessman’s Atlas
of World History

인데요. 좀 거창하죠?^^ [사이트방문해보기



출처 : Talessman의 홈페이지


음 홈페이지는 좀 투박하게 만들어졌지만, 중요한것은 내용이죠. 아마추어 역사학자로서 자신이 공부한 것을 지도로 정리했다고 합니다.

출처 : Talessman의 홈페이지


저렇게 많은 지도를 정리했다네요. 물론 약간 이상한 부분들도 있지만, 흥미삼아 보기에 괜찮고 의외로 자세한 부분들도 정리를 했더군요



출처 : Talessman의 홈페이지


서기 477년 경의 세계의 모습이라네요.
 

출처 : Talessman의 홈페이지

 
이건 서기 100에서 200년경인데요. 우리나라에는 아직 마한과 진한이 남아있고, 고구려 태동기인것 같네요. 부여도 보이고, 동부여도 나타나있어요. 한나라가 고조선 멸망후 설치한 낙랑군등이 한나라 영토로 표시되어있네요.

출처 : Talessman의 홈페이지

 
또 태마별로도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이것은 알렉산더 대왕이 정복한 영역을 표시했네요.

역사에 흥미있으신 분들은 심심파적으로 한번 둘러보셔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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