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file3.uf.tistory.com/image/173F59404E756E92192094)
반대쪽 어께 관절을 마저 만들어 주었습니다. 역시 같은 방식..
그런데 포리캡이 그다지 뻑뻑하게 고정되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에폭시 퍼티는 무거운 편이라 팔 부분 전체를 버티기에는 많이 부족할듯 한데..
나중에 더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http://cfile24.uf.tistory.com/image/14634F414E756E941798C9)
몸통 부분입니다. 폴리 퍼티를 안 쓰려고 살짝 경화된 후 약간 단단해진 것을 주물러서
한번에 곡선이 잘 나오도록 했습니다.
이후 목을 따내고(?)..
빈약한 부분에 에폭시 퍼티를 덧댄 후 경화시키고...
굵은 퍼티로 벅벅벅 갈아서 면을 잡고...
![](http://cfile8.uf.tistory.com/image/134233454E756E9712242A)
굵은 사포의 흔적을 없애기 위해 타미야 퍼티로 한겹 발라줬습니다.
내일 마저 갈아줘야 겠죠.
![](http://cfile4.uf.tistory.com/image/173CDB414E756E994AF6F9)
귀를 만들고 있습니다. 서클 커터로 원형을 자르고 양면에 에폭시 퍼티를 발랐습니다.
![](http://cfile5.uf.tistory.com/image/115D23424E756E9E202592)
역시나 경화 후 사포질하고.. 전동 공구로 여분을 잘라내고 머리에 임시로 붙여봤습니다.
입시 접착제는 딱풀을 사용했습니다.
![](http://cfile28.uf.tistory.com/image/171A30464E756EA50E516E)
콕피트 작업은 팔다리 전부 완성후 가려고 했는데
빨리 보고 싶기도 하고 =ㅂ=
뭐 손가는 대로 만들다 보면 나오겠죠.
Posted by pashiran
트랙백 주소 http://pashiran.tistory.com/trackback/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