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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어온 모니터는 케이스가 없어서 보기 흉합니다. 간단한 케이스를 만들어주기 위해 분해중입니다.
 
 
 
 
 
 
 
 
 
 
 
 
 
 
 
 
 


옆에 나온 판 부분을 직소로 잘라내고 전동공구로 날카로운 모서리를 정리했습니다.
 
 
 
 
 
 
 
 
 
 
 
 
 
 
 
 
 
 
 
 
 


모니터 고정용 암을 구입해서 고정할 예정입니다.
 
일단은 모니터 암의 기준 크기인 100*100 간격의 구멍을 뚫기 위해 표시를 합니다.
 
 
 
 
 
 
 
 
 
 
 
 
 
 
 
 
 


몇mm 볼트를 사용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 작은 구멍만 하나 뚫었습니다.
 
일단 작은 구멍을 뚫어놓으면 큰 구멍을 뚫기가 매우 쉽죠.
 
 
 
 
 
 
 
 
 
 
 
 
 
 
 
 
 
 


나머지는 포맥스 재단입니다. 도면 대충 그리고 칼로 슥슥 잘라서 순접으로 붙였습니다.
 
처음엔 전부 감싸게 할까도 생각했지만 귀찮은 나머지 보이는 부분만;;  덮었습니다.
 
 
 
 
 
 
 
 
 
 
 
 
 


 
 
앞에서 보면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퍼티질하고 사포로 갈고 칠해주면 더 보기 좋겠지만 일단 나중에 생각해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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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ash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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