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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새끼살해사건...이후... 조금 어지러웠던 마음을 정리하고 다시 햄스터들을 귀여워해주고 있습니다.^^ 뭐 그것마저도 사실 자연의 법칙이라고 그냥 이해해버리고 싶었습니다. 다음에 또 아가가 태어나면 정말 조심스럽게 잘 해줘야겠다고 생각중입니다.
![](http://cfile5.uf.tistory.com/image/19642B0949E24F0D1AFC75)
저렇게 생겼는데요... 이상하게 애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뭐 일단... 한마리 간신히 들어갈 공간이라 어느정도 쟁탈전을 예상하긴 했습니다^^
![](http://cfile25.uf.tistory.com/image/2064350949E24F0D2219E8)
저렇게 혼자 들어가서 바깥을 보고있는장면은 정말 귀엽습니다^^
![](http://cfile2.uf.tistory.com/image/14643F0949E24F0E263C4B)
ㅎㅎ... 근데... 저 발모양이
좀 이상합니다.
마치 버티고 있는 자세처럼...
![](http://cfile23.uf.tistory.com/image/1364440949E24F0E15BEBD)
![](http://cfile5.uf.tistory.com/image/1564490949E24F0E1DDF4E)
철창때매.. 아크릴쪽으로 가서 찍었습니다.^^
![](http://cfile24.uf.tistory.com/image/1464510949E24F0F2644EA)
싸사삭...ㅋㅋ 항상 저렇게 놉니다..
뭘 그리도 찾는건지... 본능일까요?^^
![](http://cfile22.uf.tistory.com/image/1964550949E24F0F260F77)
더이상 파해칠게 없음을 알고난 후 왠지 허탈해보입니다.
![](http://cfile21.uf.tistory.com/image/20644D0949E24F0F3C66C4)
헉... 한마리가 아니었네요...
저 좁은 공간에 하나가 더있었습니다...어떻게 들어가 있을수가 있는지..ㅋㅋ
![](http://cfile1.uf.tistory.com/image/1564300949E24F10153B7F)
정말입니다... 둘다 저 좁은 집에 들어가 있었네요...
![](http://cfile21.uf.tistory.com/image/1764690949E24F10137138)
다시 들어갑니다...^^
![](http://cfile23.uf.tistory.com/image/1364610949E24F1018C85A)
음...이건뭐...
![](http://cfile25.uf.tistory.com/image/20646D0949E24F11222DB0)
ㅎㅎ 역시... 안에서 밀고 있습니다. 나중에 들어간 애는 들어갈려고 발버둥치고
그 와중에 또 자세를 바꿀려고 발버둥치고...ㅋㅋ
![](http://cfile22.uf.tistory.com/image/2064650949E24F110C86BC)
저..얼굴 낑긴거 보세요..ㅋㅋㅋ
![](http://cfile24.uf.tistory.com/image/17647A0949E24F110EA184)
그래서 제가 얘네들이 좋아하는 간식으로 살짝 유인합니다.
![](http://cfile1.uf.tistory.com/image/1364750949E24F122083A9)
ㅎㅎ
![](http://cfile22.uf.tistory.com/image/1964710949E24F120D24C1)
거의 다 나왔는데...
실패했습니다.
둘 중에 숫컷은 일층에서 노는걸 좋아하고
암컷은 원래 위에서 노는걸 좋아해서
이번엔 재롱이를 이층에 둬봤습니다...
![](http://cfile22.uf.tistory.com/image/12645D0949E24F1224AE29)
ㅎㅎ
어김없이 들어가 버립니다...에휴... 안에있는게 암컷인데 정말 짜증많이 냅니다.. 찍찍소리지르면서..ㅋㅋ
![](http://cfile21.uf.tistory.com/image/1764840949E24F1313FF37)
또 빠둥거리고...
![](http://cfile4.uf.tistory.com/image/14633B0949E24F1321E9AA)
그 와중에 자세도 바꾸고.. 안에서는 밀어내고
![](http://cfile1.uf.tistory.com/image/14632D0949E24F14289EBE)
으.... 둘다 저게 뭐하자는 건지...
![](http://cfile2.uf.tistory.com/image/1564920949E24F140E18D2)
겨우..하나는 자세를 틀었네요....^^
![](http://cfile21.uf.tistory.com/image/2064890949E24F14105086)
그러다가 어디론가 휘~~익 가버립니다.
뒤에남은 암컷은 왠지 짜증나는 얼굴인데요^^
![](http://cfile25.uf.tistory.com/image/1264800949E24F15294BAD)
이놈.... 우이쒸~~ 하는 뭐 그런 표정?
그래서 둘다 들어가 있을때
제가 저 재롱이를 살짝 들었습니다....^^
![](http://cfile23.uf.tistory.com/image/2064590949E24F15303EB3)
ㅎㅎ 둘다 약간 어리둥절한 표정이죠...
![](http://cfile21.uf.tistory.com/image/19648D0949E24F1533D736)
주위도 살피고...꼭...
너 또 시작이냐... 내려놔라...하는 듯한...^^
![](http://cfile23.uf.tistory.com/image/1364980949E24F161131ED)
^^
이번엔... 그런 기념으로 새집이랑
몇몇 악세사리들을 장만해 줬습니다.^^
그 중 하나가 (재롱이)JAELONG-E라는 미니 하우스입니다.
저렇게 생겼는데요... 이상하게 애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뭐 일단... 한마리 간신히 들어갈 공간이라 어느정도 쟁탈전을 예상하긴 했습니다^^
저렇게 혼자 들어가서 바깥을 보고있는장면은 정말 귀엽습니다^^
ㅎㅎ... 근데... 저 발모양이
좀 이상합니다.
마치 버티고 있는 자세처럼...
철창때매.. 아크릴쪽으로 가서 찍었습니다.^^
싸사삭...ㅋㅋ 항상 저렇게 놉니다..
뭘 그리도 찾는건지... 본능일까요?^^
더이상 파해칠게 없음을 알고난 후 왠지 허탈해보입니다.
헉... 한마리가 아니었네요...
저 좁은 공간에 하나가 더있었습니다...어떻게 들어가 있을수가 있는지..ㅋㅋ
정말입니다... 둘다 저 좁은 집에 들어가 있었네요...
다시 들어갑니다...^^
음...이건뭐...
ㅎㅎ 역시... 안에서 밀고 있습니다. 나중에 들어간 애는 들어갈려고 발버둥치고
그 와중에 또 자세를 바꿀려고 발버둥치고...ㅋㅋ
저..얼굴 낑긴거 보세요..ㅋㅋㅋ
그래서 제가 얘네들이 좋아하는 간식으로 살짝 유인합니다.
ㅎㅎ
거의 다 나왔는데...
실패했습니다.
둘 중에 숫컷은 일층에서 노는걸 좋아하고
암컷은 원래 위에서 노는걸 좋아해서
이번엔 재롱이를 이층에 둬봤습니다...
ㅎㅎ
어김없이 들어가 버립니다...에휴... 안에있는게 암컷인데 정말 짜증많이 냅니다.. 찍찍소리지르면서..ㅋㅋ
또 빠둥거리고...
그 와중에 자세도 바꾸고.. 안에서는 밀어내고
으.... 둘다 저게 뭐하자는 건지...
겨우..하나는 자세를 틀었네요....^^
그러다가 어디론가 휘~~익 가버립니다.
뒤에남은 암컷은 왠지 짜증나는 얼굴인데요^^
이놈.... 우이쒸~~ 하는 뭐 그런 표정?
그래서 둘다 들어가 있을때
제가 저 재롱이를 살짝 들었습니다....^^
ㅎㅎ 둘다 약간 어리둥절한 표정이죠...
주위도 살피고...꼭...
너 또 시작이냐... 내려놔라...하는 듯한...^^
^^
이 글은 제 이전 홈페이지에 2009년 3월16일 올렸던 내용입니다.
티스토리로 이전하면서 몇몇 글들을 이렇게 옮기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로 이전하면서 몇몇 글들을 이렇게 옮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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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이가 서로 맘에 들어해서...싸우지 않을런지..ㅠㅠ
사내녀석이 양보하겠죠?? 너그러운 맘으로다가^^
ㅎㅎ보통 수컷이 항상 져요...
못이기는척하는건지 못이기는지.. 뭐 그건 모르지만..
되게 귀엽고 사랑스러우시겠어요~그리고........
돈 되게 많이 투자하시네요^^
근데 전 엄마 아빠가 반대하셔요ㅠ.ㅠ
무슨 마음 끌어당기는 비법 같은거 없나요?(좀 부담스러우시면 그냥 햄스터하고 친해지는 방법만 알려 주세요)
우와... 따라댕기면서 댓글달기 너~무~ 어려운데요^^
앞선 글에 답변은 대충달았고..
햄스터는 그래도 쥐스럽게 몸에 해로운 균이 있을수있으니
꼭 만진다음에는 손을 씻어야한다더군요^^
그리고... 부모님들께서 반대하시는건 제가 보기엔 어쩔수없는듯합니다...
야행성인데다... 털날리고.. 결정적으로 사람말 못알아듯자나요...그건 서현님의 노력여하에 달린듯하네요^^
똑같은 사진이 여기 또 있었군요!
맨 마지막에 서로 방향 바꿔가면서 좌우로 둘러보는게 진짜 귀엽네요!!^^
ㅎㅎ..
근데.. 오늘 무슨일 있나요?
제 햄스터이야기에 몽땅 댓글을 다실려고 작정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