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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아기 햄스터들이 왜 죽었는지 알것도 같습니다. 지난번 햄스터들의 생후 12일째 사진을 보고 아래 사진을 보면, 당시 얼마나 발육이 불량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인터넷에서 검색했던것 중에서 초산의 위험이 원인인듯합니다. (그래서 마음의 짐을 좀 덜수있었다는...)
여하튼 또 새끼를 놓았지요... 대략 18일과 19일 사이 새벽에 출산했습니다.
이제서야 글을 적는 이유는 또 죽을까바(ㅜ.ㅜ)였습니다.
그래도 잘 자라고 있어요...
아가 햄톨이 3형재입니다. 지난번관달리 이 사진은 출산후 2일이 지난건데 지난번 12일이 지난거와 같은 발육입니다.
그리고 이번엔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기로 결정해서
수컷도 같이 키웁니다.
두번째 봐서 그런지 귀여운걸요...^^
이게 23일에서 24일사이의 사진입니다.
벌써 털도 나요... 생후 6일째인데...
근데.. 까망이 털이...???
엄마아빠는 다 펄인데... 이런경우도 있을까요?
뭐 여하튼 정말 잘 자라고 있습니다.
보세요... 잘 크고 있지요...ㅋㅋ
수컷도 정말 잘합니다.
톱밥물어다 새끼주변에 깔아주고
해바라기씨 까서
암컷한테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이런 수컷을 지난번에 격리시키다늬...윽...
역시 자연의 법칙이 최고입니다.
실컷 일한다음...
좋아하는 재롱이집으로 가서 자고있는 모습입니다....
아빠의 모습?
또 저렇게 발모으고 잡니다....^^
이 글은 제 이전 홈페이지에 2009년 3월26일 올렸던 내용입니다.
티스토리로 이전하면서 몇몇 글들을 이렇게 옮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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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아빠가 잘 하고있네요^^ 기특하네요^^
^^ 신기하죠...
도대체 누가 새끼놓으면 수컷을 불리하라고 한건지..ㅋㅋ
그나저나.. 블로그주소라도 주셨더라면...
찾아가서 답글이라도 드릴텐데요...^^
아가 햄스터들 보고 있자니, 어릴적 집에서 기르던 개들이 강아지를 출산했던 때가 떠오르네요.
아기 때는 웬만해선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 ^ ^
예쁘게들 자라면 좋겠습니당~~!
맞아요...새끼땐..다 귀여워요..ㅋㅋㅋ
(모기 파리 뭐 이딴거 빼고...)
꺄~너무 귀엽네요^^
우리 껀 그렇게 어리지는 않아요(뭐, 몸집 작고 털 조금 난 정도??라고보시면되나요?ㅋㅋ)
답변에는 꼭!친해지는 비결 좀 올려놔주세요^^
아기들을 부모와 분리시키고난 다음에
한동안 먹을것과 물을 직접 줘 보세요...
조심하셔야할것은 아주 자주 주셔야합니다...
그러면서 내 손 냄새를 익히게 하고나면
사람 손 자체는 무서워하지 않더군요..
아기들은 물어봐야 안아프니까 문다고 움찍하시면 애들도 놀라구요^^
물론 사람도 그렇듯이 햄톨이들도 분명 성격이라는 것이 있나봐요.. 아무리 애써도 무서워하지 않는정도로만 끝나는 경우가 있고...
아예 제 손위에서 잠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
주로 전 1주에 한번꼴로 집청소할때... 데리고 놀고
나머진 스트레스 받을까봐 잘 안건드려요^^
펄은 정글리안의 개량종이거든요 즉 펄의 조상이 정글리안이므로 펄+펄=정글리안or펄
이렇게 되는경우에요 보통펄끼리 교배하면 5마리중에 3~4마리가 정글리안으로 나오죠.....
펄+펄 = 펄나오는경우는 부모들의 조상이 순수한 펄일경우만 가능하지요
아.. 펄이 정글개량종이었군요... ㅋㅋ 또 새로운사실을 감사합니다...^^
와우 여긴 처음보네요... 저희것도 검은거 한마리 출산, 그담은 다 펄.색갈 출산...헤헤 음..저기 절 잊은건 아니겠죠잉?
그럴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