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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2010년 12월의 마지막에 다녀온 마카오에 관한 글은 이게 마지막이지 않을까하는데요.
너무나도 유명한.. 마카오를 간 사람들은 누구나 간다는 성 바울 성당이야기입니다.
이게 그 유명한 성 바울 성당이죠^^ 저게 끝입니다만...ㅠㅠ
그 옆 길로 살짝 걸어가보면 마태오리치 동상도 있답니다.
성 바울 성당 정면의 각 조각들입니다.
의미가 있다는데 전 잘 모르겠더군요...ㅠㅠ
성 바울 성당의 뒷면입니다. 그러니까.. 딱 벽하나 있는거죠...^^
지하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제가 마카오에서 찍은 사진중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뭔가... 뭔가.. 느낌이 있죠.. 저 등들이 모두 켜지는 저녁무렵에 들렀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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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마카오 | 마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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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만 남아있는 세계문화유산, 성 바울 성당
Trackback from 하쿠나마타타
2011/01/1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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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는 내 생각보다 넓지 않았다. 처음 지도를 봤을 때는 넓게 퍼져있는 관광지를 어떻게 돌아보나 했는데 사실 걸어서도 거의 대부분의 유적지를 둘러볼 수 있을 정도로 좁았다. 내가 마카오에서 본격적으로 돌아다닌 시각이 점심 이후로 좀 늦은 시각부터 돌아다녔는데도 충분했다. 로우 카우 저택이라고 하는데 1889년에 건설된 중국 상인의 집이라고 한다. 마카오는 도시 전체가 유적지라고 할 정도로 세계 문화 유산으로 가득했는데 이 로우 카우 저택Lou Ka..
갑자기 첩보영화가 생각이 나네요,,
누가 그러던데.. 어디 드라마인가 영화에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마지막 사진에 불이 다켜진 야경을 보고싶네여 ^^
그죠?? 혹시.. 정말 정말 기회가 한번 더 오면.. 마카오에서 1박을 해야겠어요... ㅎㅎ^^
마카오 성바울성당 여기가 참 좋았죠
계단에 앉아서 사진을 찍는 사람도 많았고요 ^^
바울성당에서부터 선착장까지 쭈욱 걸었던 길이 생각나네요^^
왜 벽만 남았나요?
1800년대쯤에 이유를 알 수 없는 화재로 인해 저렇게 되었답니다.^^
성당이 엄청 크네요. 그런데, 벽만 남았으니 아쉽군요. 마지막 사진 정말 좋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가로등이 켜질 무렵이었다면 정말 제대로 작품하나 나올뻔 했네요. 사진은 기다림의 예술이라고도 합니다. 기다리는 거죠. ㅎㅎ
그죠?? 휴.. 딱 세네시간만 있었다면 정말 작품이었을것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