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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쯤... 제가 정말 즐겨보던 드라마.. 중 미드... 중 하나가 스타게이트입니다. 예전에 한 번 제가 스타게이트에 대해 소개했었는데요.[관련글] 그 스타게이트에 나오는 것들 중 꽤 비중을 차지하는 로봇이 하나 있습니다. 리플리게이터라는 놈들인데요.
작은 블럭단위로 되어있는 로봇인데 끊임없이 합체가 가능합니다. 보통은 미니멀한 사이즈로 저정도로 돌아다니는데,
이 정도의 우주선까지도 합체해서 움직일 수 있는데다, 사람과 같은 모양의 로봇으로도 변신이 가능한 놈들이죠...
이 리플리게이터를 갑자기 왜 이야기하냐면, 유투브를 돌아댕기다가 우연히 그 비슷한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이름은 MTRAN3라는 것인데요.
기본적으로 요렇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촉수같은 것이 나와서 다른 블럭과 결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결합하다 보면
이런 모양도 가능해 지는데요.
걸을 수 있는 4족 보행 로봇이 되어버리는 거죠^^
좀 더 많이 붙여서
같은 사족 보행로봇이지만, 좀 더 크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
1열로 연결해서 그냥... 뱀처럼 다닐 수도 있구요
장애물 따위.. 그냥 넘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좀 더 많이 붙인거구요^^
역시 제가 늦게 발견한 것이지만, MTRAN3라는 이름에 의해 3번째 큰 버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2005년에 나왔다고 하네요. 이런 종류의 로봇들은 주로 일본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번 MTRAN3도 일본이 고향이네요^^ [공식홈페이지가보기]
저 작은 하나의 블럭에
이렇게 많은 기계부품이 들어가구요...
배터리와 메인 MCU를 포함해서 저렇게 많은 전자부품이 또 들어가네요...
역시.. 동영상 한번 보실까요^?^ (근데 좀 길어요^^)
뭐 당연히 드라마에 나오는 세련된 로봇은 아니지만, 그래도 보고 있으면, 꽤 신기한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얼마나 노력하고 연구하고 또 도전하고 .... 그 긴 여정이 느껴지는 작품이네요^^
작은 블럭단위로 되어있는 로봇인데 끊임없이 합체가 가능합니다. 보통은 미니멀한 사이즈로 저정도로 돌아다니는데,
이 정도의 우주선까지도 합체해서 움직일 수 있는데다, 사람과 같은 모양의 로봇으로도 변신이 가능한 놈들이죠...
이 리플리게이터를 갑자기 왜 이야기하냐면, 유투브를 돌아댕기다가 우연히 그 비슷한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이름은 MTRAN3라는 것인데요.
기본적으로 요렇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촉수같은 것이 나와서 다른 블럭과 결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결합하다 보면
이런 모양도 가능해 지는데요.
걸을 수 있는 4족 보행 로봇이 되어버리는 거죠^^
좀 더 많이 붙여서
같은 사족 보행로봇이지만, 좀 더 크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
1열로 연결해서 그냥... 뱀처럼 다닐 수도 있구요
장애물 따위.. 그냥 넘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좀 더 많이 붙인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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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가 늦게 발견한 것이지만, MTRAN3라는 이름에 의해 3번째 큰 버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2005년에 나왔다고 하네요. 이런 종류의 로봇들은 주로 일본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번 MTRAN3도 일본이 고향이네요^^ [공식홈페이지가보기]
저 작은 하나의 블럭에
이렇게 많은 기계부품이 들어가구요...
배터리와 메인 MCU를 포함해서 저렇게 많은 전자부품이 또 들어가네요...
역시.. 동영상 한번 보실까요^?^ (근데 좀 길어요^^)
뭐 당연히 드라마에 나오는 세련된 로봇은 아니지만, 그래도 보고 있으면, 꽤 신기한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얼마나 노력하고 연구하고 또 도전하고 .... 그 긴 여정이 느껴지는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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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신기함 그자체입니다... 흐믈 흐물 움직이는것이.... 탄성이 저저로 나옵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그대로 현실로 구현된 듯한 느낌이라 멋있어보여요^^
우리 아이들이 보면 당장 미래의 꿈이 바뀌겠는데여
이런 로봇을 실제 전시회같은 곳에서 보면 괜찮을텐데 말이죠^^
햐~~ 재미나네요.
이게 시작이겠지요? ㅎㅎㅎ
2007년 이후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더라구요..ㅠㅠ
분명 꾸준히 연구했을텐데 말이죠^^
오 만화영화에 나오는 진게타로봇도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ㅎㅎㅎ
음.. 진게타가.. 무엇인진 모르지만...
저는 이걸 최근에 봐서 말이죠..^^
신기하더라구요^^
앗.. ㅎㅎ 이민기 교수님 수업 시간에 발표 수업 때 프레젠테이션에 넣었던 그놈이로군요 ㅎㅎ
오호.. 그랬군.. ㅋㅋ.. 언제 귀국하늬???
아휴; 댓글이 늦었습니다 행님 ㅎㅎ
귀국은 6월 5일 홍콩 에서 한국 들어갑니다 ㅎㅎ
음.. 그럼.. 다시 또 학교생활을 시작하겠구만.. 클클클
귀엽네
윽 징그러
으악 크다 -ㅁ-!
감정의 3단변화 ㅋㅋㅋ
그나저나 촉수는 징그러워요 ㅠ.ㅠ
ㅎㅎ.. 그래도 뭔가 구차니님께 어떤.. 느낌을 전달하는데는 성공한 거군요.. (뿌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