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부 문서나 혹은 프리젠테이션에서 제가 많이 사용하는 것이 마인드맵입니다. 파워포인트의 기본 도형보다 깔끔하고 또 마인드맵의 특성상 흐름을 명쾌히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문제는 여러 강력한 프로그램도 많지만, 역시 가격이지요. 그래서 검색하다가 XMind라는 아이를 발견했습니다.


위는 영문사이트[바로가기]이구요. 최근 한글 사이트[바로가기]도 개설되었습니다.






마인드맵 프로그램은 원체 사용이 쉬우니 사용법은 생략합니다. 서석들도 있어서 구글 검색을 하거나 포럼에 들어가보면 많은 서식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아이콘이나, 모양들도 유료 프로그램 처럼 잘 세팅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더 큰 장점은



한글 사이트에 공지되어 있는 것처럼.... 무료 버젼의 경우도 수량, 기간에 대한 제약이 없다는 것입니다. 어마어마한 장점이지요^^. 또, 기업이나 교육기관에서도 역시 무료구요. 엄청난 장점이죠... 




그럼.. 이제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것... 얘네들은 뭘로 먹고살지???



XMind를 무료로 사용하다가 아쉬운 부분이 생기면 그때 결재를 유도합니다. 그러나 제 경우는 필수는 아니어서 그냥 무료로도 잘 쓰고 있습니다. 특히 PPT로 내보내기나 브레인스토밍 모드, 혹은 그 자체로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한 모드등이 있네요. 좋은 정책인것 같습니다. 마인드맵 프로그램처럼 필수적 유틸이 아닌경우 괜히 제약이 많은 무료를 배포했다가, 크랙판만 돌아댕기는 것 보다는 말이죠.


아무튼... 무료프로그램을 잘 만들어서 기업에 까지도 배포하는 이 회사분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날이 조금씩 풀리나봐요... 미뤄두었던 일들을 몇몇개를 처리하면서 제 마음도 좀 녹여야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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