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어느 순간 분명히 RSS에 대해 접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RSS를 어떻게 관리하는가는 다양하시겠지만, 대부분은 안쓰시거나(^^) 혹은 리더나 위젯등으로 관심있는 기사들을 읽으실 겁니다. 제가 얼마전 이쁜 모양의 shares나 follow 목적의 버튼을 어디서 공짜로 쉽게 설치했다[바로가기]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그 후 제 블로그에는



상단에 저런 아이콘들이 생겼지요. 그 중 표시되어 있는 아이가 Follow on RSS 버튼입니다. 



제가 둥지를 틀고있는 곳이 DAUM에서 운영하는 Tistory인데요. 구독 방법으로는 HanRSS, Google, XML, Bloglines를 보여주네요. 그중 Bloglines를 소개하겠습니다. [Bloglines 바로가기]






위에 이야기한 Bloglines에 가입후에 저렇게 대쉬보드에 내가 원하는 위젯이나 피드(Feed)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저렇게 뉴스 채널도 설정할 수 있지요.



또한 특별히 인기있는 기능들도 위젯형태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물론 RSS 주소를 알면 바로 등록할 수 있는 것도 되지요^^



자주 바뀌긴 하지만 저렇게 탭관리를 통해 뉴스를 별도로 읽고 있습니다. 새해맞아 영어도 좀 공부할 겸, 기술에 대한 정보도 좀 얻을려고 영문 뉴스도 두개를 읽으려했으나 그냥 안읽게 되더군요.ㅠㅠ. 그리고 가입한지 일주일도 안된 페이스북도 살짝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즐겨읽는 블로그를 또한 별도 탭으로 연결해두고 있습니다. 하도 많은 블로그가 있으니 혹시 이 화면에 노출되지 않았다고 삐지시기 없습니다.^^. 


이렇게 RSS를 가지고 내가 읽고 싶은 블로그나 뉴스를 인터넷을 통해 관리하면 이런 점들이 좀 좋습니다.


-. 내가 봐도 너무하다 싶은 영양가 없는 정식(?) 언론의 찌라시(^^)같은 기사를 멀리할 수 있다.
-. 양질의 기사들 중 내가 읽고 싶은 기사를 선택해서 읽을 수 있다.
-. 통상 비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블로거들의 습관상 최신글이 업데이트가 되었는지 편안하게 알 수 있다.
-. 이걸 PC의 즐겨찾기가 아니라 인터넷 상에서 관리해서 어디서든 쉽게 읽고 감상할 수 있다.

가 되겠습니다. 아무튼 요즘 linkedIn이라는 이상한 서비스에 가입한 후에 제 지인들께 계속 이상한 메일이 전송되는 점 송구합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되세요^^





http://pinkwink.kr/trackback/612 관련글 쓰기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 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