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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초롬이랑 다가가 아가를 낳았네요. 8월31일에서 9월1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출산했습니다. 근데 초롬이가 밀폐형 재롱이집에서 출산해버리는 바람에 제가 아가가 있는지 모르고 청소할려고 하다가 발견했네요...ㅜ.ㅜ... 얼른 청소 중단하고 집을 다시 조립하고 지켜보았는데 큰 이상은 없는 모양입니다.
일단은 3마리만 보여요. 청소때문에 집에서 나와버리게 되었다는^^ 이틈에 언능 사진^^
사진으로 보니 얼핏 두마리처럼 보이네요. 지난번에도 그런데 제가 키우는 햄스터들은 초산은 모두 세마리씩만 나오는걸까요?^^
엄마 초롬이가 아가들을 물고 다시 집안으로 들어갑니다. 아주 조심스럽게 물더군요... ^^ 휴지랑 결투할때와는 사뭇다르더라는^^
그 와중에 다가는 참 잘잡니다... 얘는 아무대서나 참 잘잔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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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구엽네요. ㅎㅎㅎ
미역국은 먹이셨나요? ㅋㅋ
ㅎㅎ 미역국까지는 아니지만
특별간식으로 바나나는 줬지요^^
잉~~ 다 안보이는군요....
제 친구 햄스터도 3마리 낳았다고 하든데...
하도 자랑해 구경도 했는데 ㅋ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ㅎ.. 네^^
좋은 하루되고싶었는데
하루가 끝나가네요^^
어우.. 소름이 쫙~
하긴.. 햄톨 갓난아가들이 썩 귀여운모습이라고 보긴 좀 어렵지요^^
어떤 분들은 젤리같다고 하시긴 하던데^^
맙소사..빨간색이네요..
벌서 아가를? 휴..빨라요..
벌써 엄마가 되다니..
축하할 일이네요..
번식력이 대단한건 알고있었지만...ㅎ
그러게요... 아직 털이 안났어요^^ㅋ
어머나......^^;;;;; 붉은색이네요. 건강히 잘 크길..^^
ㅎㅎㅎ... 털좀 돋고나면 첫인사를 하는건데
그놈의 청소때문에 애들이 좀 일찍 데뷰했네요^^
헉~ 애기 햄스터들은 아직 빨갛군요~
그래도 너무 귀엽습니다 ㅋ 쟤들도 금방 커서 복슬복슬해지겠죠? ^^
ㅎㅎ 일주일에서 이주일사이면 일단 털이 솜솜 나겠지요^^
햄스터가 너무 예쁘네요.ㅎ 저 시기가 엄마햄스터가 예민할 때라 조심해야한다고 하던데요.
무럭무럭 잘자라면 좋겠어요.
참, 혹시 창원에 사시나요? 블로그 하다보니 창원사시는 분을 종종 뵙네요.
어릴 때 몇 년 살았던 곳이라 대방동 사진을 보고 꿈쩍 놀랐습니다^ㅡ^
자주 뵐게요~
ㅎ... 네.. 창원에 있습니다... 넵 자주 뵈면 좋지요^^ㅋ
역쉬 모성애란...^^ 감동이에요. 생명의 탄생. 그래서 이런 모습을 보면 짐승도 함부로 대해선 안 된다는 마음가짐을 되새기죠. 하지만 벌레는 아무리 곱게 봐주려고 해도...힘들어요. 그들의 무개념을 이해하기란 제가 아직 속이 좁다보니 ㅠㅠ
ㅎㅎ.. 그들의 생존과 우리의 쾌적함이 일부 겹치다 보니..ㅋㅋㅋ^^
무척 귀엽네요.
가족이 셋이나 늘었군요.
돈 많이 벌어야 겠어요.^^;
헉... 가장의 고통인건가요^?^
햄스터 아가들은 털이 없군요..
실은 살짝 놀랐습니다..ㅋㅋ
제가 워낙 동물에 대해 잘 몰라서..
어서 털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초롬이 몸조리에 만전을 기해주세요..ㅎㅎ
그렇죠? 많은 분들이 털안난 갓난아가햄스터는 좀 징그럽다고 생각들 하시지요^^
캬,,,, 새빨간 핏덩어리들이로군요,,,^ ^;;
아고, 귀여워라,,,하하
잘~~~키워 보시길!! ^ ^
예... 큰 사고없이 커야할텐데요^^
한달은 지나야 털도 보송보송하게 나고 귀여워질텐데 말이죠..
보고 있으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ㅠㅠ
헉... 눈물까지요^?^
그러고 보니... 한달은 지나야하는거 맞는것같습니다..ㅋ^^
축하드려야 하는 거 맞죠? ^^
손길이 더 자주 필요해지겠군요.
사실.. 많은 손길이 아니라 이전보다 적은 손길을 줘야하는듯합니다.
계속 관찰하고 쓰다듬어 주고 싶지만 엄마가 예민한 시기라 하더군요^^
아이고.. 축하드립니다~~ ^^ 저에게도 분양을.. (헉;; 농담입니다!!)
다가 부부를 분양하셨더라면 큰일날뻔했네요. 데려가신 분께서 며칠 만에 '허걱~'하셨을지도 ㅎㅎ
산모 보양식으로는 밀웜이 참 좋던데.. ^^
ㅎㅎ... 보양식으로 제가 먹다 남은 바나나를~~~ ㅎㅎㅎ^^
털이 나기전이군요. 신기합니다. 생명 탄생은 정말 신비로워요~
확실히 그래요... 자연의 조화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와!!!!
식구들이 늘었네요.
부양가족이 늘었으니 어깨에 짐도 무거워졌겠어요..
다음에 좀더 큰 햄톨이 가족 사진 꼭 올려주세요~
혹,,분양해버릴라나?
그럼 미워할거에욤.
얘네가 큰 사고없이 자란다면 계속 올려야죠..ㅋㅋㅋ^^
와~ 2세를 얻도록 잘 보살펴 주셨나보네요^^
꼬마가 자라서 애기 낳으면... 느낌이 아주 새로울 것 같아요ㅋ. 우리 바다도 잘 자라서 예쁜 2세를 볼 수 있을까?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일이라서 참 신비로울 것 같네요. 예쁘게 잘 키우세요^^
예쁘게 키워야지요..ㅋㅋㅋ 일단... 털좀 나면 그제서야 만져볼수있을라나요..ㅋㅋ^^
와~ 완전 쪼꼬매요... 지금은 얼만큼 컸을까요.
나중에 또 사진 올려주세요 ~
ㅎ... 넹넹넹^^
이제야 봤습니다..^^;
새끼가 생기고 하는걸 보니 진짜 놀랍네요.
네.. 동물의 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