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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용하던 PDA부터 스마트폰까지 일정관리는 꼭 사용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제 습관에는 자잘한 일정들은 그냥 수첩에 적는게 편하다는걸 알게 되었지요. 그러다가 아이폰이 주는 삶의 즐거움을 만낏하던중 문득 일정관리 하는 어플은 뭐 없을까? 하고 이것저것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유무료를 따지지 않고 평가를 읽다가 문득 프랭클린이라는 이름이 보이더군요. 다이어리의 대명사... 뭐 같은 회사겠죠? (잘모릅니다...ㅜ.ㅜ)
그 하위에 작은 목표들을 다시 두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 각 하부과제들도 진행상황을 각각 입력할 수 있어요. 첫화면에서 percent bar 하단의 삼각형은 설정한 시작일과 종료일에서 현재의 위치입니다. 결국 현재 위치에서 몇 %가 진행되었는지를 쉽게 알 수 있는것이지요. 이렇게 해서 휴대용 기기가 가지는 일정관리에서 전체 진행현형을 한 눈에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달력에 빼곡하게 일정이 적히는 스타일을 원하셨던 분들이라는 별로겠지만, 전 저게 마음에 들더군요.
이것은 전체 리스트지요.
반복되는 일정의 표시도 가능하고 관련 사진과 음성녹음도 가능합니다.
저렇게 두개의 어플이 있습니다. FCgoals, FCtasks...
| FCgoals - 목표를 이루어 가는 과정을 알 수 있는 어플! |
FCgoals는 큰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이 진행되는 과정을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짧게는 한 달 길게는 반년동안 꼭 해야할 일 혹은 하고 싶은 일 4개를 설정한 화면입니다. 음... 태국여행경비..마련... ㅋㅋ 지울걸 그랬나요? 꼭 다시 놀러가고 싶어서요. 200만원?이라는 것은... 음.. 두명분인데... 혹시 참한 아가씨 한명 있으시다면, 비행기값 부터 식비까지는 제가 부담하겠습니다.. 본인 호텔비만 들고 쫄래쫄래 오시면 된다는...켁.... (농담입니다...ㅜ.ㅜ) 이렇게 큰 주제를 잡고
그 하위에 작은 목표들을 다시 두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 각 하부과제들도 진행상황을 각각 입력할 수 있어요. 첫화면에서 percent bar 하단의 삼각형은 설정한 시작일과 종료일에서 현재의 위치입니다. 결국 현재 위치에서 몇 %가 진행되었는지를 쉽게 알 수 있는것이지요. 이렇게 해서 휴대용 기기가 가지는 일정관리에서 전체 진행현형을 한 눈에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달력에 빼곡하게 일정이 적히는 스타일을 원하셨던 분들이라는 별로겠지만, 전 저게 마음에 들더군요.
| FCtasks ! |
위에서 이야기한 FCgoals가 현재 내가 꼭 해야할 과제 (그것도 장기간의 시간이 필요한) 를 정리할 수 있다면, FCtasks는 현재 해야할 일들을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위 화면은 오늘해야할 일이 나타나는 겁니다.. 음... 세탁물찾아야해요...ㅜ.ㅜ 입을 속옷이 다 떨어졌다는... (가난한 자취생의 비애입니다..ㅜ.ㅜ)
이것은 전체 리스트지요.
반복되는 일정의 표시도 가능하고 관련 사진과 음성녹음도 가능합니다.
이제 한달 남짓 아이폰을 사용했는데요. 어느정도 제가 사용할 어플들이 가닥을 잡네요. 이제 아이폰 관련 포스팅은 한동안 안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살짝 드는 군요...ㅋㅋㅋ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긴 해야할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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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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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를 수도 있을 거 같다고 생각되는 어플.. http://pinkwink.kr/251
저도 지금 쓰는 핸펀으로 스케쥴관리 많이 활용하고 있어요
일정관리는 필수인듯하면서도 이제껏 귀찮아서 매번 빼먹기도 하고 뭐 그랬다는...ㅜ.ㅜ 잘 사용하면 참 유용한데 말이죠^^
FCgoal 너무 맘에 드는 제가 오을 포스팅한 내용과 유사.
이이폰에서 보물지도 서비스를..
ㅎㅎ.. 그러게요.. 방금 잘 읽고왔습니다.^^
스마트폰 만족도 조사인가에서... 아이폰이 삼성을 눌렀다든데ㅋㅋ
난 최근에 24개월 할부로 옴니아2 구입했눈뎅... 아~ 배아퍼-.-
확실히 이런 만족도를 주는 건 못봤어요^^
항상 PDA나 스마트 폰 사용할땐 이정도 고통은 참아야지 했는데
그랬던 제가 살짝 슬퍼지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ㅜ.ㅜ
무척 꼼꼼하신가봐요. 이런 스케쥴관리도 꼼꼼하지 않으면 못하는거거든요. 전 워낙 단순한 삶을 살아여 한다는 것이 신조라서 스케쥴이라할것도 없는 루틴한 삶입니다만.... 조금만 복잡해지면 다 빼먹고...... ㅠㅠ
아니에요.. 자잘한건 그냥 머릿속으로(그래서 저도 잘 까먹구요...)
그냥 저렇게 큰 주제만 관리하는게 저한테 맞더군요...^^
하하~ 유용하겠는데요? ^^ 저는 그냥 아이폰과 연동과 구글 스케쥴러 + 어썸노트로 활용하고 있는데 프랭클린 다이어리도 한 번 고려해 봐야겠군요~!
저도 어썸노트를 쓸려고 했는데..
그만 저 FC를 보고 말았네요^^
어썸노트는 말 그대로 노트로 사용을 해야겠습니다.^^
제가 좀 참한데, 어떻게 안 될까요?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아가씨라기에는 이미 나이를 너무 많이 먹어서버리...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아이폰이 뭔가, 에 대해서요.
ㅎㅎ 여행 전문가이신 boramina님이야 환영이지요^^ (쿨럭... 농담입니다^^)
제의 게으른 여행의 진수를 한번 보시면 놀래실껄요ㅋㅋㅋ
(오전엔 절대 안일어나기... 하루종일 호텔에 있다가 내키면 살짝 놀러나가기...ㅎㅎㅎㅎ 거의 휴양의 개념이라는...^^)
히히.. 부족한 살림에 돈이나 모일려나 몰라요...에구^^
목표를 이루어 가는 과정을 알 수 있는 어플... 정말맘에 쏙 드네요....저도 사용해 봐야겠어요.
괜찮더군요^^... 전 몹시 잘 쓰고 있답니다....^^
아이폰 회사에서 홍보대사로 초빙해도 될듯하네요.ㅎㅎㅎ
제 친구가 KT있는데 한번 이야기 해야 겠습니다.^^
전 그냥 이런게 있구나하는 수준이죠..
정말 다양한 정보를 올리시는 분들을 보면 장난아닌데요^^
저는 스마트폰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전자사전도 그렇고 핸드폰 그리고 이번 스마트폰..
일정관리는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그냥 잊지않게 할려고 알람정도로 사용하고..
세세한 일정까직은 역시 다이어리가 편해요 ;;;
* 호텔비는 왜 받아요 ㅋㅋ 같이자면되죠 ^^
간혹 코를 골거든요...ㅋㅋㅋㅋ^^
새삼 제가 아이팟을 가지고 있었어도 아무것도 안 쓰고 있다는게 느껴지네요 ㅎㅎㅎ
태국 저도 데려가주세요 ㅋㅋㅋㅋㅋ
ㅎㅎ... 아이팟을 전 안써봐서~~
아이팟을 사용했더라면 아마 아이폰을 사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굉장히 편리해 보이는데요..
목표 달성량을 한눈에 보여주는 그래프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옴니아용은 없는 걸까요....
그렇죠? 전 자잘하게 다이어리에 기입하는 성격은 아니라 달력형태는 필요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저 어플은 진행상황을 퍼센트로 알수있어서 경각심을 일으키는데는 도움이 되더군요^^
담부턴 가격도 좀!! ㅎ 비싸잖아요 ㅠㅠ 5불이 넘다니...
하하 저런... 이와비슷한 어플들 가격이 10달러에서 25달러 사이인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저렴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