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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다녀온 방콕에서 한국으로 돌아오기 직전에 저녁을 먹었던 바이욕 스카이 호텔의 76층 77층에 있는 부페를 소개할려고 합니다. 바이욕 스카이 호텔은 84층건물로 방콕 어디서 보든 야경에는 빠지지 않는 건물입니다.
이 건물 76층에있는 바이욕 부페는 일인당 2500바트(한화 10만원정도...ㅜ.ㅜ) 2000바트 1000바트정도하는 (한화 3만5천원대...^^) 부페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전경도 볼만합니다. 1층에서 바로 76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탑승하세요^^
도착하고 나면 좀 사진찍고 놀만한 곳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사진찍고 놀다가 보면 입장시간이 되지요^^
저렇게 창가쪽으로 층전체를 두르면서 좌석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천천히 식사하면서 전경이 야경으로 바뀌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것도 느낌이 좋습니다.
저 두줄의 과일중에 아랫쪽 왼편의 과일이 처음먹는건데 맛이 좋더군요.. (다른분들은 심심하다는 평가를 내렸지만....^^) 혹시 누가 이름이라도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맛은 좋습니다. 태국은 해산물이 참 괜찮은것 같아요... ㅎㅎ 물론 이 부페가 좀 비싸다는... 신혼여행때나 한번 들를까말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ㅎㅎ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태국 |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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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Wink님은 부페매니아신가봐요. ㅎㅎㅎ 좋아보이네요. 가격이 어느정도 하는건가요?
크학 아니에요...
호텔에서 주는 아침을 빼면.. 이번엔 부페가 2번이있었는데...
하나는 저렴하고 분위기가 좋다고 해서 갔고..
이번건..ㅎㅎㅎ 바로앞에 시장이 있어서 거기도 갈겸하고 들렀던거지요... 크크.. 가격이 좀 비싸더군요... 2500바트정도...라니까..
아마... 1000바트가 35000원정도(수수료포함)이니 한 9만원.. 대략 10만원 미만이군요... 크헉...^^ = 제가 잘못알았네요...ㅎㅎㅎ 대략 7만원대라는군요... 쿨룽^^
굉장히 비싸네요...ㅎㅎ
그 과일...꼭 용과처럼 생긴듯...^^;;
아...또 배가 고파지네..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넵... 행복한 하루가 필요한 요즘입니다...^^
방금 점심 먹고 왔는데도 입에 침이 고이네요. ^^
전 방금 자다 일어났는데...
배고파요...히히^^
저도 신혼여행을 방콕 경유 해서 몇군데 돌았었습니다.
그 당시보다는 참 많이 변한것 같네요.
꼭 반쪽 만나셔서 신혼 여행 가시리 바랍니다.ㅎㅎ
저도 신혼여행을 생각해둔게 있지요...
홍콩-마카오-방콕-푸켓-프랑스-영국-뉴욕-...
켁... ^^
냠냠냠냠냠 ^^;; 부페 가고싶어용~ 7만원짜리는 좀 비싸니.. 전 2-3만원짜리로 ;;;
방콕의 건물들은 대부분 흰색인것 같네요.^^
그래도 전망과 맛은 좋았으니까요..ㅋㅋㅋ^^
오~~창가에서 감상하면서 먹고싶네요^^
생선요리도 다양한가봐요? ㅎㅎ
태국은 해물요리가 맛있고 다양한듯했습니다..^^
제가 먹기에 일반적인 스테이크는 좀.. 질긴듯했구요..ㅎㅎ
77층에서 즐기는 뷔페, 아주 환상적일 듯 합니다.
언제 한번 가보려나^^;
그러게요...^^ 그 위에 더 좋은 식당이 하나 더 있다던데 못가봤다는...^^
음식이 군침 돌아요... +_+
맛있는 해산물이 한가득이네요...
거기에 고층의 뛰어난 전경까지....
넘 멋진 곳이네요....
신혼여행을 살짝 가고싶어지더군요...ㅋㅋ^^
보통 국내에서도 이렇게 전망 좋은 곳의 뷔페는 비싸지 않나요?!
저건 먹는 비용보다는 자리세가 더 많이 포함된 듯 합니다.
날씨 좋은 날 먹으러 가면 좋겠네요.
그렇죠? 꼭 저녁이어야되요..ㅋㅋ 안그러면..
방콕의 야경을 볼수없다는
(근데 점심도 하는진 모르겠네요...ㅋㅋㅋ)
비밀댓글입니다
ㅎㅎ 버린게 아니라 미뤄둔거죠,,
하필 학회가 방콕에서 열리다보니..^^
우찌 그리... 먹을 것 가지고 괴롭히시는지-.-
태국 갈 일 있음.... 내가 다 묵어버리겠따아~~~~~~
히죽... 저도 가서 먹어버릴겁니당...^^
헉 스카이라운지 야경 진짜 짱입니다!!! 뷰 짱 +_+!!
와 귀 멍멍하지 않던가요 +_+
산소가 부족해서 먹을때마다 숨차신건 아니죵? 쿠쿠
저두 일본에 엄청 높은 건물 올라갈때 엘리베이터에서 고막터지는줄 알았어용 히히
앨리베이터 올라갈땐 살짝 그런 느낌도 있는데... 오히려 전 식욕이 땡기던데요^^
재작년 여름에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킬리만자로 갔다 오는 길에 방콕에서 하루 거쳐 왔는데 방콕이 엄청나게 발전햇더군요.
예.. ^^ 우와.. 근데.. 여러곳을 다니셨군요.. 킬리만자로... 우와..
킬리만자로에는 표범이 정말 있나요?
(쿨럭.. 죄..죄송합니다.. 그만 개그본능을 이기질 못하고...ㅜ.ㅜ)
우리 토종보다 두배는 되는 까마귀 보았습니다.ㅎㅎ
ㅎㅎ.. 까..까미귀....^^
태국여행갔을 때 다녀왔었어요.. 역시 높은 곳에 있어 더욱 멋지더라구요...
오오 태국도 댕겨오셨군요^^
드레곤 플르츠입니다^^ㅎㅎ 사진잘보고가요^^
앗... 그 과일 이름이 드래곤 플르츠 군요...우와
어디선가 홀연히 나타나셔서 답을 알려주시다늬...
감사합니다..
(답방을 하고싶었으나... 싸이월드시더군요...ㅜ.ㅜ)
드레곤플르츠가 용과라고도 불러요..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영어이름과 함께 한글이름도 이제 알게되었네요^^
오랜만에 보니 새롭네요,,, 벌써 13년전 가물가물 다녀왔던 여행이,,,,,
태국도 댕겨오셨더랬군요...?^^
너무 좋은데 말이죠^^
이 뷔페 1인당 1100바트에요; 미리 한국여행사통해 예약하면 550~750바트에 할 수있는 방콕호텔뷔페중에 제일 저렴한 곳인데...
헉.. 그..그런가요???
제가 잘못기억하고 있던지...
아..아니면...아니면...ㅠㅠ
하여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82층에 Crystal Grill 이라는 뷔페도 있습니다. 건물 전체가 천천히 회전하는곳이죠 가격대는 비싸게 잡으면1600B 싸게 잡으시면 400B 정도에 즐기실수 있습니다. 건물 전체가 천천히 회전하기때문에 조금더 재미있고?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 실수 있으실거애요~^^
헉.. 그래요??? 오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를 주셔서 말이죠.. 이번 겨울에 다시 방콕에 가게 될것 같은데 한번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