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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언제 끝나려나요^^... 저는 이제 걸음마를 하고 있답니다. 몸을 관통하던 징그러운 핀은 제거[관련글]하고, 이제 몇개월만에 잊어버린 걸음마하는 방법을 익히는 중이에요^^
제가 학생시절에 밸런싱로봇을 만들고, 그걸 블로그에 연재했던 적이 있는데요.[관련글] 그걸 갑자기 , 문득, 불현듯, 그냥 아무 이유없이^^, 크게 만들고 싶더군요. 그냥... 뭐랄까... 마치.. 약간 작은 사이즈의 사람이라고 할까요??? 두발로 걷는 로봇은 아직은 흥미가 없으니 말이죠^^
일단 테스트버젼입니다. 당연히 항상 시작은 테스트버젼인거죠^^
음.. 타..타이어를.. ㅎㅎㅎ... 이게... 무게가 73kg에, 높이가 90cm인 아이입니다. 예전에 만들었던거에 비하면 무지무지 크고, 무거운 놈이 된거죠^^ 밸런싱 로봇계의 자이언트 버젼이라고나 할까요^^
덕분에 모터도 400W급으로 커졌습니다. DC모터를 쓸까하다가, 그래도 지난번보다는 뭔가 발전이 있어야지 하는 생각과 함께... 여러가지 상황을 생각해서 400W급 BLDC모터를 사용했습니다.^^
음... 뭐 테스트버젼이니 보드의 선들이 좀 날라다니는 군요^^ 측면에 붙은 모터드라이버는 400W급 BLDC모터를 구동할 수 있고, 엔코더 2개를 해석해서 통신으로 그 결과를 전송해주는 기능과, 과전압, 과전류 보호회로 등이 꾸며져있습니다. 이 보드는 이번 밸런싱 로봇에 사용할려고 만든건데 생각보다 성능이 좋아서 제품으로 조만간 출시할까해요.. 크크
그리고, 밸런싱로봇과 같은 아이들에게 필수품인 자이로+가속도센서로 각도를 측정하는 부분은 최근 저희가 출시한 ARS제품인 NT-ARSv1[관련글][판매페이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짧은 구동 영상한번 보실까요??^^
계속 말씀드리지만^^ 아직 테스트버젼이거든요.. ㅎㅎㅎ... 여기에 조이스틱이나 외부지령으로 이동하게 하는 것과, 좀더 진동이나 외란에 강하게 만들고, 그리고, 타이어 말고 좀 이쁜애로다가 디자인도 해야하고.. ㅎㅎㅎ 할 게 많네요....^^
제가 학생시절에 밸런싱로봇을 만들고, 그걸 블로그에 연재했던 적이 있는데요.[관련글] 그걸 갑자기 , 문득, 불현듯, 그냥 아무 이유없이^^, 크게 만들고 싶더군요. 그냥... 뭐랄까... 마치.. 약간 작은 사이즈의 사람이라고 할까요??? 두발로 걷는 로봇은 아직은 흥미가 없으니 말이죠^^
일단 테스트버젼입니다. 당연히 항상 시작은 테스트버젼인거죠^^
음.. 타..타이어를.. ㅎㅎㅎ... 이게... 무게가 73kg에, 높이가 90cm인 아이입니다. 예전에 만들었던거에 비하면 무지무지 크고, 무거운 놈이 된거죠^^ 밸런싱 로봇계의 자이언트 버젼이라고나 할까요^^
덕분에 모터도 400W급으로 커졌습니다. DC모터를 쓸까하다가, 그래도 지난번보다는 뭔가 발전이 있어야지 하는 생각과 함께... 여러가지 상황을 생각해서 400W급 BLDC모터를 사용했습니다.^^
음... 뭐 테스트버젼이니 보드의 선들이 좀 날라다니는 군요^^ 측면에 붙은 모터드라이버는 400W급 BLDC모터를 구동할 수 있고, 엔코더 2개를 해석해서 통신으로 그 결과를 전송해주는 기능과, 과전압, 과전류 보호회로 등이 꾸며져있습니다. 이 보드는 이번 밸런싱 로봇에 사용할려고 만든건데 생각보다 성능이 좋아서 제품으로 조만간 출시할까해요.. 크크
그리고, 밸런싱로봇과 같은 아이들에게 필수품인 자이로+가속도센서로 각도를 측정하는 부분은 최근 저희가 출시한 ARS제품인 NT-ARSv1[관련글][판매페이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짧은 구동 영상한번 보실까요??^^
(아.. 동영상에 출연한 분은 저의 부서의 연구원입니다... 전 아늬라는.. ㅎㅎㅎㅎ)
계속 말씀드리지만^^ 아직 테스트버젼이거든요.. ㅎㅎㅎ... 여기에 조이스틱이나 외부지령으로 이동하게 하는 것과, 좀더 진동이나 외란에 강하게 만들고, 그리고, 타이어 말고 좀 이쁜애로다가 디자인도 해야하고.. ㅎㅎㅎ 할 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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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구동영상을 보니 그마나 조금 이해가 되네요. ㅎㅎㅎ
이건 사실.. 우리들만의 리그에요...
뭐... 관심있는 분야가 아닌데다...
그 중에서도 일부만 재미를 느끼는 부분이거든요... 클클^^
우웡우웡 세그웨이처럼 되었네요..ㄲㄲ
세그웨이 RMP를 한번 따라가볼까요???
저희 연구원들이랑 사장님 상무님께서 요즘 관심이 많으시답니다.^^
와우... 대단합니다. 뇌의 구조가 확실히 저와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건입니다.^^
ㅋㅋ... 제가 싸이즈가 좀 남다르긴 합니다.^^
나중에 트랜스포머 만드실꺼죠...ㅋㅋ
히히... 변신해볼까요???^^
크니깐 더 제어가 잘도네요 ㅎㅎ
요즘 책상에만 앉아 있을라니 ㅠㅠ
팬은 제 체질이 아닌 것같습니다.
ㅋㅋ.. 너나 나나.. 이게 다 엉덩이가 커서그래.. 푸하하하
그리고, 커서 잘 안되는것도 있더군..
특히 BLDC모터를 적용하는데 약간 어려움이...ㅠㅠ
하여간... 재미가 솔솔해...^^
그,그러니까 아무이유없이 그냥..심심풀이로 로!봇!을 만드시는 분이셨군요. 꾸벅. 점점..말을 건네기도 어렵게 느껴지는..ㅎㅎ
전 타이어가 더 멋져보이는데요.
사실.. 하고싶어서..라는 이유가 가장 강합니다.
이게 돈이 좀 되어 주어야할텐데....
뭐 아직은 쏠로에 .. 앞으로도 딱히.. 가정을 꾸릴 능력이 있어보이진 않으니.. 괜찮은것 같습니다.ㅋ ㅋㅋㅋ
그저 신기할 뿐입니다. ^^;
히히.. 전.. 뭐 그저 재미있습니다.^^
이제 다음번 동영상은 달려와서 발로 차도 안넘어지는 로봇이 되려나요? ㅎ
실제로 저희 사장님께서 발로 뻥.. 하셨는데..
고대로 넘어졌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