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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에서도 서쪽, 그리고, 바로 위에 스페인을 보는 곳에 모로코라는 나라가 있습니다.
이곳 모로코에서도 특히 스페인쪽으로 우뚝 솟은 곳에 작은 마을 아실라(Asilah)라는 곳이 있다는데요.
이곳이 작은 해변마을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이쁘다는군요^^
이쁜 마을이네요.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뜬금없이 왜 모로코 이야기를 하고 있냐면, 이번 주말에 제가 모로코 음식 전문 레스토랑을 다녀왔거든요. 가게 이름도 위의 마을 이름처럼 아실라(Asilah)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장소는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있었어요... (뭐 강남자체를 몇 번 가보지 않은 저는 그 마저도 좀 찾느라 고생했지만...ㅠㅠ)
몇몇 사진은 미처 찍지를 못해서 아실라 레스토랑의 홈페이지에서 가져다 씁니다.^^ 정문은 좀 작은데, 내부는 좋은 디자인이었던것 같아요.
특히 모든 방이 저렇게 격리형으로 되어 있어서, 소개팅, 선보는자리, 데이트 등등이 몹시 좋아 보이더군요^^.
방 내부에는 저런 장식과 함께
이쁘장한.. 느낌이 약간 이슬람틱한 전등이 있구요...
테이블은 이렇게 이쁘게 세팅이 되어있더군요. 메뉴판은 두 개인데, 하나는 모로코 음식에 관한 거고, 또 하나는 와인에 대한 메뉴판이었어요^^
아실라라는 마을의 설명이 메뉴판 첫 페이지에 있더군요^^
저 화장실도 왠지 괜찮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화장실의 남/여 구분은 저렇게 되어있어요^^
물병^^입니다.
좀 독특한, 모로코 특유의 카레같은 건 가봐요. 저걸 떠서 빵과 함께 먹더군요^^ 예전에 같던 마카오의 포르투갈 음식[관련글]과 비슷한 것 같아요.
제가 시킨건 Asilah special 중에서 Dinner for couple이었어요... 2명이서 62000원^^. 와인 추가에 8000원이 붙어요^^
뭐 그러나, 이런 음식들이 그렇듯 일단 초반 적응이 좀 필요하구요^^. 금,토,일 저녁 7시경에 들어가실려고 하면, 예약없이는 힘들더군요^^.
출처 : 위키백과
이곳 모로코에서도 특히 스페인쪽으로 우뚝 솟은 곳에 작은 마을 아실라(Asilah)라는 곳이 있다는데요.
출처 : 위키백과
이곳이 작은 해변마을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이쁘다는군요^^
출처 : 위키백과
이쁜 마을이네요.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뜬금없이 왜 모로코 이야기를 하고 있냐면, 이번 주말에 제가 모로코 음식 전문 레스토랑을 다녀왔거든요. 가게 이름도 위의 마을 이름처럼 아실라(Asilah)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장소는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있었어요... (뭐 강남자체를 몇 번 가보지 않은 저는 그 마저도 좀 찾느라 고생했지만...ㅠㅠ)
출처 : 아실라 홈페이지 http://www.asilah.co.kr/
몇몇 사진은 미처 찍지를 못해서 아실라 레스토랑의 홈페이지에서 가져다 씁니다.^^ 정문은 좀 작은데, 내부는 좋은 디자인이었던것 같아요.
출처 : 아실라 홈페이지 http://www.asilah.co.kr/
특히 모든 방이 저렇게 격리형으로 되어 있어서, 소개팅, 선보는자리, 데이트 등등이 몹시 좋아 보이더군요^^.
출처 : 아실라 홈페이지 http://www.asilah.co.kr/
방 내부에는 저런 장식과 함께
이쁘장한.. 느낌이 약간 이슬람틱한 전등이 있구요...
테이블은 이렇게 이쁘게 세팅이 되어있더군요. 메뉴판은 두 개인데, 하나는 모로코 음식에 관한 거고, 또 하나는 와인에 대한 메뉴판이었어요^^
아실라라는 마을의 설명이 메뉴판 첫 페이지에 있더군요^^
저 화장실도 왠지 괜찮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화장실의 남/여 구분은 저렇게 되어있어요^^
물병^^입니다.
출처 : 아실라 홈페이지 http://www.asilah.co.kr/
좀 독특한, 모로코 특유의 카레같은 건 가봐요. 저걸 떠서 빵과 함께 먹더군요^^ 예전에 같던 마카오의 포르투갈 음식[관련글]과 비슷한 것 같아요.
출처 : 아실라 홈페이지 http://www.asilah.co.kr/
제가 시킨건 Asilah special 중에서 Dinner for couple이었어요... 2명이서 62000원^^. 와인 추가에 8000원이 붙어요^^
뭐 그러나, 이런 음식들이 그렇듯 일단 초반 적응이 좀 필요하구요^^. 금,토,일 저녁 7시경에 들어가실려고 하면, 예약없이는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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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1동 | 아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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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맛집] 분위기에 취하는 와인 레스토랑 라바트 크랩크림 파스타 해산물라이스
Trackback from 핑구야 날자님의 티스토리
2011/12/20 08:01
[ DELETE ]
설연휴에 신학기를 맞이한 아이들로 챙기느라 힘든 아내에게 아부할걸 찾다가 영화와 식사를 내심 계획하고 있던 차에 다소 거리는 있지만 좋은 기회가 되어 강남의 와인 레스토랑으로 고고..
제가 잘못본건가요? 카레라고 하셨는데.. 부대찌개 같다는..ㅎㅎ
블루 늦은밤 인사드려요~
손가락 더블클릭하고 블루다녀가요~
내일도 좋은 하루되세요^^
약간 부대찌게 느낌이긴 하네요.. ㅎㅎ
맛은 괜찮았는데, 자리가 무쟈게 긴장된 자리라... 그게 맛있는건지 아닌지도 기억이...ㅠㅠ
저도 한 번 가 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
앗 가보신거군요... ㅎㅎㅎ
강남역 부근에 비슷한데 가본기억이 나네요... 트렉백 걸고 가요
강남역 주변에 놀러댕길 곳들이 많더라구요^^
각각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아주 좋을 것 같은데요~ +_+
저도 그 생각을 했죠^^
데이트를 할 수 있다면...ㅠㅠ
모로코의 이국적 향기를 느끼를 수 있어 좋을 것 같네요. ^^
긴장된 자리였다고 하셔서 어떤 자리였을지 궁금해지는데요? 혹 소개팅. ^^;;
첫 데이트? ^^;;;
ㅎㅎ 네.. 소개팅이라고 하기엔 이제 나이가 좀 안맞지만...^^
레스토랑의 분위기는 좋아하시던데..
저를 좋아하시진 않으신것 같아요^^
엇. 분위기도 괜찮은 것 같고.
회사 근처이니 한 번 들려 봐야겠습니다. :)
아.. 강남역 부근이신가봐요..
요즘 강남역 부근에 가끔나가다 보니
그 주변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부럽던데요^^
마눌하고 한번 같이 가봈으면 좋겠네요 ^^
잘보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넹... 좋은 하루 되세용^^
모로코 아실라군요.
저도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에 친구가 있어 가보고 싶은 나라입니다.
네.. 이국적인 분위기에 좋은 레스토랑인 것 같습니다.^^
그 분(?)이 식당 분위기만 좋아하고 PinkWink님은 안 좋아하셨다구요?ㅎㅎ
그럴리가요...^^
모로코는 안 가봤으니 이 레스토랑 가보고 싶은데 가격이 좀...ㅠㅠ
제가 사실.. 부족한게 좀 많거둔요...ㅠㅠ
아무튼..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