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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탐진강님으로부터 이벤트에 당첨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내가 무슨 이벤트에 응모했을까? 하는 궁금함...^^... 근데 제가 익히 알고있는 카사블랑카님이 판매하고 계시는 천연올리브비누 이벤트라는 군요. 근데 다시 찬찬히 읽어보니 탐진강님과 카사블랑카님은 친구사이셨군요.^^(증거) 증거글에 가보시면 카사블랑카님은 모로코여성분과 결혼하셔서 그곳에서 살고 계시다는 군요. 제가 알고있는 두 블로거가 친구사이라니 정말 대단합니다...^^...
아... 본론으로가서 사실 택배는 금요일에 도착했는데요^^
^^ 작지만 뭔가 설레게하는 저 박스^^
ㅎㅎ 편지 한통과 올리브 비누가 같이 도착했네요^^ 여기서 잠시 올리브비누를 소개한 글을 링크걸겠습니다^^
하여간 너무 고마운 일이에요.
기쁜 마음에 몹시 주위에 자랑하다가, 문득 내가 받고만 살수는 없지 않나 하는 생각에 이벤트상품을 보내준 탐진강님에게 뭔가 아름다운 선물을 나도 보내드려야할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음악시디 한장을 보내드리기로 했습니다. 택배주소야 박스에 아름답게 있으니^^ 그런데, 탐진강님이 이 시디가 도착하기 전에 이 글을 읽으시면.... 기쁨이 반감될텐데 걱정입니다..ㅋㅋ^^ 아... 음악이 좀 오래되고 우중충해서 또 걱정도 되는군요..ㅜ.ㅜ
그래도 뭔가 기쁜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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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천연 올리브가 건강에 좋은 10가지 이유
Trackback from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2009/11/22 21:26
[ DELETE ]
예전에 뽀빠이가 등장하는 만화에서 여자 주인공 이름은 '올리브'였습니다. '도와줘요 뽀빠이'라고 올리브가 부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뽀빠이. 시금치 한 통만 먹으면 힘이 솟아나 악당 부르터스로부터 연인 올리브를 구해내는 정의의 사나이 뽀빠이였습니다. 그런데 왜 올리브일까? 아마도 올리브는 하나님의 축복, 아름다움과 참신함, 평화를 상징하고 인류의 역사 이래 새로운 삶과 희망을 전달하는 나무로 성서에 나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뽀빠이가 지..
참으로 훈훈한 글이 아닐 수가 없군요 ^^;
탐진강님이 이 글을 늦게 보시길 저도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ㅋㅋ
벌써 아래에 보셨지요...ㅋㅋ^^
마음이 오가는 훈훈한 모습입니다....
추운 날씨에 마음만은 따뜻해지는데요... ^^
저는 뜨거운 물에 올리브비누를 칠하고 있었는데요...
몸도 따뜻해집니다^^
정말 축하드리며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답례 포스팅을 해주셔서요.
CD보니 저도 좋아하는 곡목들이군요. 연배가 비슷하신것 같다는,,ㅎㅎ(탐진강님이 부럽군요.^^)
올리브 비누 잘 쓰시고 좋은 이미지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변 홍보도 더더욱 더 잘 해주실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ㅎㅎ
ㅎㅎ 네네.. 느낌은 좋은데요^^
계속 사용해보겠습니다...^^
올리브는 다 좋아하기에(먹는 올리브, 올리브 기름, 올리브 로션까지) 비누도 좋아보여요.
이웃 블로거와의 따뜻한 소통도 훈훈하구요.
음.. 전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봐도 올리브를 먹어본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어이쿠~ 이렇게 필명까지 제목에 떡하니 들어가니 조금 부끄럽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멋진 주말되세요
넵... 탐진강님도 얼마 안남았지만 아름다운 일요일 보네세요^^
주고받는 기쁨이군요. 올리브 비누로 뽀얀 삶을 영위하시길...^^
선곡하신 음악으로 탐진강님도 행복하실 듯 합니다.
휴일 밤 평온하게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하하^^ 뽀얀삶...^^ 넵... 뽀얗게 살아보겠습니다^^
오,,, 오고가는 택배속에 싹트는 정! ^ ^
그러게요^^ 오고가는 택배^^
훈훈합니다. 저도 이것저것 많이 나누고 싶긴한데, 여긴 택백비가 워낙 비싸서리....ㅠㅠ
부럽습니다. 그런데, 노래가 많이 old하네요. 제 취향같기도 하고...
네... 제가 좀 클래식을 좋아합니다...ㅋㅋ^^
좀 남나요 ㅎㅎㅎ
나눠쓰시자고요 ㅋ
축하드립니다.
ㅎㅎ 나눌까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비밀댓글입니다
^^ ... ~~~
우와~ 무진장 좋아보이네요 ㅎㅎ
저도 하나 가지고 싶어지는걸요 ㅎㅎ
이번주는 날씨가 따뜻해져서.. 기분이 좋네요.
공부하는 실내는 다 똑같지만요..
요즘은 연구가 잘 안되서 고민입니다. ㅠㅠ
저는 예전에도 연구가 잘 안되었는데 지금도 안되서 너무 힘들어요 ㅜ.ㅜ.. 이러다가 졸업이나 할수있을련지....ㅜ.ㅜ
아~~ 이렇게 하는 거군요
저는 박스는 버리고 선물과 글 만 사진으로 남겨두고
올려놓았는데...
ㅎㅎ 걱정입니다
저도 제가 무슨 이벤트에 당첨된 건지 잘 몰라요 ㅎㅎ
아니요... 그냥... 이렇게 한 것이지요....^^
설마 탐진강님께서 돌려받길 바라고 이벤트를 하셨겠어요...^^
근데 저도 그래요 이번 탐진강님 이벤트에는 제가 언제 어디서 응모했는지 모른다는...ㅋㅋㅋ^^
와...정말 좋으셨겠어요 ^^)b 정성이 묻어나는 선물이네요
탐진강님은 정성이 묻어나고..
저는 딸랑 시디한장이니 예의나 한번 차렸다고 볼수있지요...^^
올리브 비누..오오. 넘 감미로운 느낌입니다.
아이보리 비누로 그날그날을 연명하는 저로서는...다른 세상에 있는 것 같아요. ㅎㅎㅎ
비누사용전후 모습을 올려주신다면 넘 감사감사..
ㅋㅋ... 아이보리가 어때서요...ㅋㅋㅋ
헉.. 그..근데.. 비누 사용전후 모습? 음... 심의에 걸리지 않을까요? ㅋㅋㅋ
역시 블로그 세계는 훈훈한 것 같습니다...
저도 방학이 되어 집에 가면 이런 이벤트를 한번 열어봐야겠어요ㅎㅎ
오오~~ 이벤트 꼭 응모해야지요....^^
노래 리스트가 제가 아는노래도 있어요 ^^;;
답례로 CD를 선물하시는 마음이 너무 예뻐요.
저까지 흐믓해집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탐진강님께서도 그리 느끼셔야할텐데요^^
부럽사옵니다.
[넘기시지요. -_-+ ] ㅎㅎ
ㅎㅎ 이미 사용중이랍니다...^^
아름다운 블로그이웃의 교류군요..
피부는 이뻐지셨나요? ㅋ
ㅎㅎ 이제 겨우 몇일이라구요..ㅎㅎ
그러나 피부는 모르겠지만
아침에 일반적 향이 아니라 그런지 제 주위 사람들이 자꾸 킁킁거리는데요...^^